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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개, 공무원 영어 단어 정복! – Day 7 오늘은 뉴스, 역사, 행정, 심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주 등장하는 강한 어감의 단어들을 모아봤습니다. 발음기호와 함께 정확한 의미를 익혀두면 독해 실력에 큰 도움이 됩니다. 1. decimate [de'səme'ɪt]동사 | (많은 사람을) 죽이다, (집단을) 대폭 줄이다, 학살하다이 단어는 'decade 십년'이라는 단어에서 파생되어 원래는 '열 명 중 하나를 처형하다'라는 뜻이었지만, 현대 영어에서는 '대규모 파괴'의 의미로 사용됩니다.예문: The wildfire decimated thousands of acres of forest.(산불은 수천 에이커의 숲을 초토화시켰다.) 2. massacre [mæ'səkər]명사 | 대학살 / 동사 | 대학살하다전쟁, 민간인 대상 폭력 사건 등에서 쓰이며,.. 2025. 7. 18.
하루 5개, 공무원 영어 단어 정복! – Day 6 오늘은 실생활과 공직 사회에서 모두 자주 등장할 수 있는 단어들을 모았습니다. 뉴스 기사나 행정 용어로도 자주 쓰이는 만큼, 정확한 의미 파악과 예문 활용이 중요합니다. 1. discriminate [dɪskrɪ'mɪne'ɪt]동사 | 차별하다, 구별하다‘차별하다’라는 부정적인 의미뿐 아니라 ‘구별하다’는 중립적 의미도 있어 문맥에 따라 다르게 해석해야 합니다.함께 기억해 둘 유의어 : distinguish, tell, discern예문: It is illegal to discriminate against someone based on their race or gender.(인종이나 성별을 이유로 차별하는 것은 불법이다.)예문: The machine can discriminate between diffe.. 2025. 7. 16.
하루 5개, 공무원 영어 단어 정복! – Day 5 오늘은 주로 ‘의견’, ‘조화’, ‘갈등’ 등 인간 관계와 관련된 의미를 가진 단어들을 모았습니다.어원과 구조를 함께 익히면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1. attribute [əˈtrɪbjuːt] (명사) / [ˈætrɪbjuːt] (동사)명사 | 속성, 특성, 특징 / 동사 | ~의 탓으로 돌리다attribute A to B : A를 B의 탓으로 돌리다.A is attributed to B : B에서 비롯되다, b에 의해 만들어지다.(수동태/A-결과, B-원인) 주의! 발음이 품사에 따라 달라집니다. 명사일 때는 뒤에 강세, 동사일 때는 앞에 강세가 있습니다.동의어로 기억해야 할 어휘 : ascribe예문(명사): Patience is an essential attribute of a good teach.. 2025. 7. 15.
하루 5개, 공무원 영어 단어 정복! – Day 4 오늘은 단어 1개와 숙어 4개를 묶어 소개합니다. 비슷한 동사로 시작하지만 문맥에 따라 의미가 크게 달라지는 표현들이니 예문과 함께 반드시 익혀두세요. 1. breakthrough [bre'ɪkθruː]명사 | (과학·기술·상황의) 큰 발전, 돌파구, 획기적 발견, 비약적인 발전장벽이나 문제를 뚫고 나가는 ‘돌파’라는 이미지의 단어로, 과학, 의학, 정치, 협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됩니다.예문: The scientist made a major breakthrough in cancer research.(그 과학자는 암 연구에서 중요한 돌파구를 마련했다.) 2. break down [breɪk daʊn]앞에 주어(S)와 함께 쓰이는 자동사 숙어 | 고장 나다, 실패하다, 감정이 무너지다기계나 상황.. 2025. 7. 14.
하루 5개, 공무원 영어 단어 정복! – Day 3 오늘은 발음이 비슷하지만 의미는 확연히 다른 단어들을 모아봤습니다. 혼동 없이 외우기 위해서는 문장 속 쓰임새까지 함께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1. recede [rɪsi'ːd]동사 | 물러나다, 감소하다, 희미해지다, 후퇴하다여기서 'cede'는 'go(가다)'를 의미합니다.이 단어는 'recession' '경기침체' 단어에서 파생되었습니다.파도나 머리카락처럼 ‘점점 뒤로 물러나는’ 느낌을 가질 때 사용됩니다.예문: The floodwaters finally began to recede.(홍수로 불어난 물이 마침내 빠지기 시작했다.) 2. concede [kənsi'ːd]동사 | (마지못해) 인정하다, 양보하다(+to), 패배를 인정하다이 단어는 'concession' '양보'라는 단어에서 파생되었.. 2025. 7. 11.
하루 5개, 공무원 영어 단어 정복! – Day 2 오늘은 헷갈리기 쉬운 동사 중심의 영어 단어들을 모았습니다.각 단어의 발음기호와 함께 뜻, 예문까지 정리했으니 반복해서 읽으며 익혀보세요. 1. emit [ɪˈmɪt]동사 | (빛·열·가스 등을) 내다, 내뿜다, 방출하다여기서 'mit' 는 "움직인다"를 의미합니다.'emission' "방출"이라는 명사에서 파생되었습니다. ‘밖으로 보내다’는 느낌을 가지며, 주로 빛이나 소리, 냄새, 열 등에 사용됩니다.이 단어에서 하나를 더 알아가면, 'transmit' "전송하다" 라는 어휘입니다.예문: The factory emits harmful gases into the atmosphere.(그 공장은 대기 중에 유해한 가스를 방출한다.) 유사어로는 "give off" 를 기억하세요. 2. omit [oumɪ.. 2025. 7. 10.
하루 5개, 공무원 영어 단어 정복! – Day 1 공무원 영어 단어는 단순 암기보다는 뜻과 예문을 함께 익히는 게 훨씬 효과적입니다. 오늘은 헷갈리기 쉬운 유사어를 포함한 5개의 단어를 골라 정리해봤습니다. 1. adverse형용사 | 부정적인, 불리한, 반대하는 여기서 'verse'는 turn ; 방향 을 의미합니다.이 단어는 보통 ‘adverse effect(부작용)’, ‘adverse weather(악천후)’처럼 부정적인 상황과 함께 쓰입니다.예문: The medication may cause adverse side effects in some patients.(그 약은 일부 환자에게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2. reverse동사/명사/형용사 | 뒤집다, 반대, 반대의방향이나 상황이 완전히 뒤바뀌는 느낌을 줄 때 사용됩니다.예문: The co.. 2025. 7. 9.
초등학교 3학년, 공부 습관이 평생을 결정한다: 독립 학습의 모든 것 초등학교 3학년은 아이의 학습 인생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시기입니다. 이 시점부터는 단순한 놀이 기반 수업에서 벗어나, 교과 중심의 학습과 사고력을 요구하는 과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많은 학부모가 이 시기에 처음으로 “공부를 왜 안 하려고 하지?”, “자기주도학습이 너무 안 된다”고 고민하게 됩니다. 하지만 문제의 핵심은 아이가 스스로 학습하는 습관이 아직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이 글에서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꼭 형성해야 할 독립학습 습관의 핵심 요소와 실천 가능한 전략들을 자세하게 안내합니다. 특히 부모가 놓치기 쉬운 심리적, 환경적 요인까지 함께 다뤄 학부모가 보다 전략적으로 자녀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1. 왜 3학년이 ‘공부 습관’의 분기점인가?초등학교 1~2학년은 비교.. 2025. 7. 7.
초등학교 저학년 글쓰기 습관 기르기: 하루 10분 실천법으로 자신감 키우기 많은 학부모님들은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가 글쓰기를 어려워한다고 말씀하십니다. 특히 글쓰기 시간에 막막해하거나, 한 줄도 제대로 이어가지 못하는 아이를 보면 걱정이 앞서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이 시기는 단순한 작문 능력을 넘어서, 생각을 구조화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기르기에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글쓰기 습관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반복적인 생활 속 연습과 올바른 방향 제시를 통해 형성됩니다. 아이가 흥미를 잃지 않도록 하면서도, 자연스럽게 글쓰기를 습관화할 수 있는 실천 전략이 필요합니다.이 글에서는 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현실적인 글쓰기 습관 형성법을 소개합니다. 특히 단순한 일기 쓰기보다 조금 더 창의적이고 접근이 쉬운 생활 중심의 글쓰기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하였습니다.1. ‘무엇을.. 2025. 7. 7.
2027 수능, 제대로 알고 준비하자. 2027 수능, 무엇이 어떻게 바뀌는가? 미래 세대를 위한 대입 제도 변화 정리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즉 '2027 수능'은 단순한 시험 제도 개편이 아닙니다. 이는 한국 교육의 방향성과 철학이 근본적으로 전환되는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그동안 수능은 단순히 점수를 잘 받기 위한 시험으로 인식되어 왔지만, 이번 개편을 통해 정부는 사고력 중심의 평가와 공정성 제고, 그리고 교육 현장의 현실 반영이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새로운 틀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7 수능은 2025년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됨에 따라 그에 맞춰 설계된 첫 수능이기 때문에, 그 의미와 영향력은 기존 수능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이 글에서는 2027 수능에서 구체적으로 무엇이 바뀌는지, 수험생과 학부모, 그리고 교사들.. 2025.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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